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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도서 리뷰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라는 책 독서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몰랐던 정보도 많이 배웠고 매우 알찬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에 관한 도서를 읽었을 때 매우 만족하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이 책은 백점 만점에 백점을 줄 만큼 굉장히 좋은 책입니다. 그만큼 훌륭한 책이에요. 평소에 병원에 가게 되면은 의사들이 처방하는 대로 아무생각 없이 약을 먹어 왔어요. 아직은 젊은 나이 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나이는 먹게 되고 방심하다가는 언젠가 심장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죠. 책을 끝까지 읽으면 뒤에 옮긴이의 글이 나옵니다. 단지 조금 똑똑한 사람들이 말했다는 이유로 비판 없이 받아들이지는 말아야 한다. 그 동안 의사가 다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고 너무 믿어왔던 것 같네요..

2023. 3. 9. 21:33
도서리뷰

새로운 뇌 도서 리뷰

새로운 뇌 [뇌는 어떻게 스스로를 변화시키는가] (휘슬러/임종원 역) 도서 리뷰 리처드 레스탁 저 / 임종원 역 / 휘슬러 / 2004년 5월 한 치 머리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몸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기준으로 한다면 인간은 가장 큰 뇌를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우리는 대부분 허약한 신체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가장 다양하고 발달된 형태의 문명을 이루어 낸 것도 ‘머리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아둔함을 비웃거나 강조하는 말로 뇌의 크기가 작은 동물을 빗대어 말하는 비어는 많지만, 머리가 크다는 것은 외형의 우스꽝스러움 이외에는 특별한 허물을 삼지 않는 것도 뇌에 관한 대물 콤플렉스가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는 뇌가 가장 크기가 큰 기관도 아니고 무게 또한 몸무..

2023. 3. 8. 22:08
도서리뷰

내가 사랑한 도둑 도서 리뷰

그녀는 도심을 벗어나 외곽에 사는 시인이다. 이러한 전기적 사실은 책의 앞뒤에 놓인 저자 약력으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몇 편의 시를 읽지 않고서도 시인의 마음의 주소, 물리적인 주소가 ‘외곽’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외곽이라는 정서적인 소외와 지리적인 소외는 그녀를 시인으로 만들고 시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또 하나의 기름진 요소가 아니었을까. 그녀의 '내가 사랑한 도둑'이라는 시집만 놓고 본다면 핵심 단어가 바로 이 '외곽'이라는 단어라고 판단된다. 수선스럽고 요란한 풍경과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외곽, 수다스럽게 떠드는 번화가의 수많은 소문과 진실들에 조금은 자유스러운 외곽. 어쩌면, 무언가가 내 소유의 무엇을 가져간다 해도 스스로 돌려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조급하지 않을 여유가 있다. 주인이/..

2023. 3. 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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